광고

대구서도 초등학교 ‘입학장사’ 의혹

전체 사립학교 사전조사 거쳐 2곳 특별감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0/11/10 [13:11]
 
서울시교육청이 2005∼2010학년도 서울지역 39개 사립초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인 결과, 학부모로부터 발전기금을 받는 등 입학 비리를 저지른 11개교를 검찰에 수사 의뢰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일부 사립초등에서도 ‘입학 장사’ 의혹이 제기돼 대구시교육청이 특별감사를 벌이고 있다.

1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사립초등학교인 영신초등학교(동구 봉무동)와 삼육초등학교(수성구 중동) 2곳이 정원보다 적은 인원을 선발한 뒤 학기 도중 전입학을 통해 정원을 채워 ‘입학 장사’가 이뤄졌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영신초등학교는 최근 3년 동안 정원보다 미달된 인원을 뽑은 뒤 나중에 이를 채우는 방법으로 수십 명의 학생을 전입학 시켰으며 삼육초등학교도 올해 4명의 학기 중 전입학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회계 관계자들을 상대로 돈의 흐름을 확인하고 있으며 의혹이 사실이 밝혀질 경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서울교육청의 특별감사를 계기로 대구에서도 사립학교 전입학과정에 대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이들 2곳의 학교 이외는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부모 2010/11/29 [15:24] 수정 | 삭제
  • 통장 내역을 열심히 조사해 봐야 현금들고 오라고 하는데 뻔히 아시면서
    이렇게 형식적인 조사를 하시네요
    그 뿐아니라 규정상 차량유지비를 얼마 받는걸로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금액은
    매우 높고 4학년 이상은 방과후 후에만 차량 운행 되도록 되어 있어 실제로
    엄청난 시간적 금액적 손실을 감수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조사할거면 바로 해서 바로잡는 결과 까지 보여 주세요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