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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공개

최첨단 시스템 및 안전·편의사양 장착..내년 상반기 출시목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1/18 [09:26]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가 'k5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17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0 la 국제오토쇼'를 통해 'k5 하이브리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k5 하이브리드'는 k5 디자인에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해 완성한 기아차 최초 중형급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내년 상반기 북미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톰 러브리스 기아차 판매담당 부사장이 k5 하이브리드와 포즈를 취한 모습.   
 
기아차에 따르면 'k5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68마력, 최대토크 21.3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세타ⅱ 2.4 엔진과 30kw급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하이브리드 전용 6속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더불어 니켈 배터리에 비해 무게가 약 30% 가볍고 크기가 작으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는 34kw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또한, 고속도로 연비와 시내연비로 구분되는 미국시장에서 운전시간의 57%를 고속도로 모드로 주행하는 미국인들의 특성에 맞게 고속도로 연비를 동급 최고인 40mpg로 구현했으며, 시내 연비도 36mpg로 경쟁모델 대비 우수한 경제성을 확보했다.
 
k5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은 호랑이 코와 입을 형상화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5홀 16인치, 17인치 알로이 휠을 개발해 장착했다.
 
아울러 4.2인치 풀 컬러 tft-lcd 창이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 에너지 흐름 상태·동력원 상태·연료 및 배터리 충전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코 가이드 게이지를 통해 경제적인 운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 사이드 커튼 에어백 ▲타이어공기압센서 ▲운전석·조수석 액티브 헤드레스트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됐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앞으로 기아차는 k5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들로 탄탄한 세그먼트 구성을 통해 미국 판매 확대 및 브랜드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la 국제오토쇼'에 1106m²(약 355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k5 하이브리드를 비롯 전기 콘셉트카 팝(po p), k5, 쏘렌토r, 스포티지,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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