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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본 안보리 상임국 지지”

미-일 정상회담, 동맹관계 강화 합의

월드 브레이크 뉴스 | 기사입력 2010/11/14 [18:59]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은 13일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을 지지했다고 싱가포르 연합조보가 14일 보도했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총리와 회담을 갖고 아태지역 안보유지를 위해 미-일 동맹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은 모범국가에 속한다”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될 자격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유엔 개혁과 안보리 상임이사국 확대를 주장해 왔으며, 자국의 상임이사국 진출을 열망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일 관계는 안보와 번영의 기초”라면서 “일본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간 총리가 내년 초 미국을 방문해주도록 초청했다.
 
간 총리는 일-중, 일-러시아간의 각종 문제에 대해 미국이 일관되게 일본을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역안정 유지를 위한 미군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주일미군 문제에 관한 장애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에서 일본이 환태평양 전략경제 동반자관계협정(tpp)에 일본이 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간 총리는 이에 대해 tpp의 현재 틀이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으나 일본의 가입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일본 언론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문제를 논의했으며, 이 문제에 대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www.worldbreaknews.com / 허대능 기자 hdn686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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