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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내 최초' NaS 전지 개발 성공

류세나 기자 | 기사입력 2010/11/18 [14:25]
[브레이크뉴스=류세나 기자] 포스코는 대용량 전력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nas(나트륨유황)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포스코가 개발한 nas전지는 기존 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3배 이상 높고 수명은 '15년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 2차 전지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와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나트륨과 황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도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포스코는 2015년 상업화를 목표로 올 1월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함께 대용량 전력저장용 2차 전지를 본격적으로 개발중에 있다.
 
포스코에 따르면 nas전지를 포함한 전력저장용 전지 시장은 올해 약 4억 5000만 달러에서 2020년 약 100억 달러 수준으로 연평균 35%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회사 한 관계자는 "이번 nas전지의 성공적인 개발은 에너지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력저장시스템을 개발, 에너지사업을 차세대 신규사업으로 적극 육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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