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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국회는 25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 행위를 강력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북 규탄 결의안을 재석 의원 271명 가운데 찬성 261표, 반대 1표, 기권 9표로 가결했다.
이 결의안은 북한이 지난 23일 오후 2시 34분경 연평도를 포격한 행위를 남북기본합의서와 정전협정, 유엔헌장을 위반한 `무력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북한에 침략행위 중단과 사죄, 재발방지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내용이 들어갔다.
또한 국회는 결의안을 통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추가도발 행위에 단호하고 신속한 대응과 조속한 피해복구,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인식공유를 위한 외교적 노력 등을 병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로 인해 희생된 주민과 장병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그 누구도 한반도 평화를 해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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