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연극무대에 오르는 솔비는 도전적이고 톡톡 튀는 여고생 탁지선 역으로 캐스팅돼 이미 연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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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어느 날 갑자기 권투를 하고 싶다며 체육관을 찾아온 엉뚱한 청년 이기동(김수로)과 어릴 적부터 그의 영웅으로 지금은 권투뿐만 아니라 인생 모두를 포기해버린 관장 이기동(김정호)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감동드라마.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그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솔비가 바로 이 연극 ‘이기동 체육관’을 통해 연기자로 첫 데뷔무대에 서게 된 것. 극중 톡톡 튀면서도 자기주관이 강한 여고생인 탁지선 역할을 두고 같은 소속사에서 늘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솔비를 기특하게 지켜봤던 배우 김수로가 그녀를 적극적으로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그녀가 맡은 역할은 전학 온 첫날부터 학교의 싸움짱에게 도전을 받지만 제대로 덤벼보지 못하고 진 게 억울해 그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며 권투를 시작하는 여고생 탁지선 역. 절대로 지고는 못 견디는 타고난 승부본능의 소유자인 지선은 겉으로는 버릇없어 보이고 제 멋대로인 듯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체육관의 생활에 빨리 적응하며 권투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켜 가는 체육관의 유망주이다.
김수로는 “솔비의 이미지가 극중 탁지선 역과 어울려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의 첫 연극무대 데뷔에 파이팅을 불어넣고 있다.
탁지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강도 높은 복싱훈련과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연기연습을 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은 제작진까지 놀라게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기동 체육관’의 손효원 연출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솔비의 모습에 놀랐다. 그녀의 첫 연기를 기대해 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무대 위 배우 솔비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솔비의 첫 연기 데뷔 무대인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오는 12월 31일부터 2011년 2월 26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