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김대중 노벨평화상 수상 10주년 특별강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상금 이자, 불우이웃돕기에 지원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0/12/02 [09:41]
(사)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희호)는 오는 12월 9일(목)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독일통일 20년과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 행사를 위해 ‘국민의 정부’ 인사, 평화센터 임원, 노벨평화상 수행원 등 주요인사 265명으로 행사위원회를 구성했다.

행사위원장을 맡은 백낙환 위원장(인제대학교 백병원 이사장)은 각계인사들에게 보낸 초청장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일생을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날로 경색되어가는 남북관계를 바라보며 김 대통령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이번 강연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의의를 되새기고, 올해로 20년이 되는 독일통일을 돌아보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김대중 노벨상 수상장면.   ©브레이크뉴스
이번 특별강연회는 한스 울리히 자이트(hans-ulrich seidt) 주한 독일대사와 정세현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전 통일부장관)이 강연을 하고, 이어서 불우이웃돕기 기금전달식이 진행된다. 특히 불우이웃돕기 기금은 이희호 이사장이 보관중인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상금 이자와 각계 후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종교계의 추천을 받은 무료급식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이 행사와 같은 날인 12월 9일 독일 베를린에서 베를린 자유대학과 에버트재단 공동 주최로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0주년 행사가 개최된다. 여기에는 임동원 전통일부장관이 참석,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실천가 김대중’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행사에는 노벨평화상 수상 수행원, 정당대표, 외교사절 등 국내외 정치·종교·학계·언론․시민단체 등 9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