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치권 행정, 구제역 확산 방지에 올인

경북도 추가 지원 계획 중 이인기 의원 국회 차원 협조 약속

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2/03 [13:42]
 
경상북도 매몰 현장에 4대강 장비 추가 투입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경상북도는 안동시의 조치와는 별도로 4대강 사업 구간중 경상북도가 발주한 지역의 현장장비를 매몰현장에 투입시킨다.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3일 현장을 재차 방문, 도 차원의 장비 및 대책 지원을 약속했다     © 박종호 기자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구제역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안동시청 종합상황대책본부를 방문해 권영세 안동시장에 이같은 전달하고 안동시의 요구가 있을시 바로 투입할 수있도록 조치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경북도는 통제초소 운영에 따른 부족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군인과 경찰,도청공무원 등 7백여명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동 현장에서는 인근 시군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 공무원 및 기관 종사자들이 24시간 비상대기인 가운데 점차 피로가 누적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는 3일 오고가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도청 공무원 2백여명을 초소 현장에 배치했다.

이밖에 경북도는 도내 시.군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적, 물적, 예산 등의 지원을 위한 후속 대책마련과 확산방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인기 국회의원 국회 차원의 협조


▲  2일 이인기 국회의원이 현장을 찾아 발생 및 대책 보고를 듣고 있다  © 박종호 기자
한편, 한나라당 경북도당 이인기 위원장은 하루 전인 2일 저녁 현장을 찾아 구제역 발생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조기진압 및 확산방지 조치에 대해 국회 차원의 협조를 약속했다. 특히 지난 1일 행정안전부의 '구제역 초기 진압을 위한 긴급 광역지원체계' 가동에 따른 상황의 심각성과 대응을 직접 검토한 이 위원장은 “구제역 발생 및 대응경험이 없는 안동에서 조기진압 및 확산방지에 실패하면 경북 내륙지역과 중부권 전체로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당국과 지자체에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안동에서 구제역을 막아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우려와 협조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