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11월 전세자금보증 공급액이 달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지난달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해준 금액이 총 579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달 6030억원 보다 4% 감소한 것으로, 전년대비로는 37% 증가했다. 월간 전세자금 보증 신규 이용자 수는 전달의 1만4209명에서 1만3188명으로 7% 줄었다.
이와 관련,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이사 비수기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공급이 감소하는 것은 매년 반복되는 추세적 현상"이라며 "봄철 이사 성수기까지는 당분간 보증공급이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 보증은 집 없는 서민들이 별도의 담보나 연대보증 없이 은행에서 손쉽게 전세 자금을 빌릴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해 주는 제도다.
신청자격은 만 20세 이상 부양가족이 있는 세대주와 결혼 예정자 및 소득이 있는 단독세대주로, 개인별로 연간소득의 최대 2.5배, 1억5000만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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