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이 조성된 순천 낙안읍성, 은빛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는 여수 무슬목, 삶에 지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는 지리산 온천이 있는 구례군 산동면, 드라마 해신 촬영지인 완도군 등지로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을 찾은 관광객 수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00개(유료 82. 무료 118)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7021만 7.000명으로 전년도 6988만 2.000명보다 8% 가 늘어났다.
이가운데 내국인은 6988만2000명이며, 외국인은 33만 5.000명으로 8% 증가했으며 여수 향일암 등 동부권과 담양 죽림원 등 북부권, 완도 수목원 등 남부권 등을 찾는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에 도내에서 관광수입으로 벌어들인 돈은 23.784억원으로 전년도 21.726억원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을 찾은 관광객 중 여수 돌산공원과 무슬목을 찾은 관광객이 140만명이었으며, 향일암 118만3.000명, 구례 화엄사 172만8.000명, 지리산 온천 226만6.000명, 노고단 216만2.000명, 완도 해신 촬영지 138만6600명, 담양호주변 70만6.000 명, 죽림원.죽녹원 71만6.000명,등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순천만 갈대, 화순 고인돌, 장흥 정남진, 영광 백수해안 등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보성다원, 강진 청자, 진도 영등축제 등 상설관광프로그램 및 체험형, 가족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으로 관광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할 방침이다.
그러나 일선 시군 자치단체에서는 관광객의 꾸준한 유치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관광문화국 주영찬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 지질해일로 인한 남아시아 관광객이 격감한 반면 지진 안전지대인 한국. 중국지역 등 동아시아 외국관광객이 큰폭으로 증가가 예상 된다"며 "이에따른 문화관광 상설프로그램 등 웰빙형 관광상품 개발 에 심혈을 기울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