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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금융권 최초 中企 보증료지원 제도 시행

신용·기술보증기금에 총 900억원 특별출연 및 지원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2/16 [13:39]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중소기업 여신지원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7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금융기관 최초로 200억원의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 기금을 출연하는 등 총 9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출연으로 8400억원의 신규 보증 공급재원이 추가로 확보돼 많은 중소기업에게 여신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특별출연 협약 상품에 0.2% 보증료 감면 및 신한은행 거래에 따라 최대 0.5%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은 신한은행과 양 보증기금이 협력해 금융기관 최초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1년간 0.5%의 보증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신한은행이 지원하게 된다.
 
중소기업이 신용보증서 발급을 위해 부담해야 하는 보증료는 평균 1.3% 수준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0.8% 이상의 금융비용 감면 효과를 볼 것이라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지원 대상은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소기업으로 관련 상품은 보증기관과 신한은행의 전산개발이 완료되면 시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출연으로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에 약 3조7000억원 규모의 여신지원 확대와 실질적인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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