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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총경급 승진인사 '업무성과평가' 도입

총경 승진 대상인 경정급 경찰관 15명 대상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16 [23:17]
 

전남지방경찰청(이하 전남청)이 총경급 승진 인사에 업무능력만으로 승진을 판가름할 수 있는 '업무성과평가'를 도입해 경찰 인사제도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전남청은 지난달 총경 승진 대상인 경정급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 평가 우수자 15명을 상대로 2차 업무성과평가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업무성과평가'는 본인의 1년간 업무실적에 대한 면접 및 서면평가로, 평가 우수자는 승진대상자로 선정 경찰청에 추천된다. 

전남청은 이번 평가에서 업무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외부인사 2명을 심사위원으로 포함시켜 공정성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7일 부임한 임승택 전남청장이 밝힌 인사제도 운영과도 무관치 않다. 

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외부 청탁을 근절하고 일한만큼 보상받고 능력있는 사람이 우대받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힌바 있다. 

전남청 관계자는“앞으로도 경감.경위급에 대해 업무성과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경찰조직내에서 인사정의 실현을 위한 새바람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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