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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폭력 국회' 피해규모는 3500만원"

권 사무총장 "특정정당에 손해배상 청구는 검토해봐야"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17 [17:21]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17일 내년 예산안 강행처리 과정에서 여야 관계자들의 몸싸움으로 인한 국회 피해 규모는 3500만여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pbc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유리창, 집기 등 피해액이 3500만원 정도 나와있다"고 말했다.
 
다만 가해자를 찾아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는 것은 검토해봐야 할 것 같다"며 "여야 양당이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일로, 정무적 판단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권 사무총장은 국회 경위가 자신을 폭행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고소한 것"이라며 "일단 당사자의 판단을 존중해 지켜보고 있다. 강 의원쪽에서도 경위에게 사과의 뜻은 전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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