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민주 여성의원들, '자연산' 안상수 윤리위 제소키로…

전현희 대변인 "민노당 여성 의원에게도 제소 동참 요청할 것"

문흥수 기자 | 기사입력 2010/12/24 [16:19]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최근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고 발언해 파문을 빚은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를 오는 27일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
 
전현희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한나라당의 새해 예산안 강행처리로 보육 예산이 대폭 삭감된 와중에 터져 나온 안 대표의 여성비하 발언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안 대표에게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했으나 수용될 가능성이 없자 윤리위 제소로 방향을 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전 대변인은 "민노당 여성 의원들에게도 이번 제소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 대표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한 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봉사활동 후 동행취재한 여기자 3명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요즘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며 성희롱적 발언을 해 파문을 빚었다.
 
kissbreak@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