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동전 하나로 ‘사랑나눔’ 실천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 공연계 최초 동참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0/12/25 [15:17]
“이걸 받아, 자 이것도! 걱정 마라 꿈을 이룰 거야.”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가 로얄발레스쿨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광부들이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 주는 장면 속 대사다.
 
작은 동전 한 닢이 모여 한 소년의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가슴 훈훈한 감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연말 ‘나눔’을 통해 따뜻함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나섰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국제연합아동기금 유니세프와 함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에 공연계 최초로 동참한다.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관람하러 온 관객이 lg아트센터 3층 로비에 설치된 동전 모금함에 4000원의 동전을 모아오면 공연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billy 마우스 패드’ (정가 5,000원)를 증정해주며 모아진 동전은 전액 빈곤 아동을 위한 기금으로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든 손쉬운 기부 방법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소액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공연을 통한 감동을 넘어 관객과 함께 전 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제작사 매지스텔라 문미호 대표는 “공연을 통해 행복을 느낀 관객들과 함께 더 많은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지스텔라는 작년부터 꾸준히 빌리 스쿨 강사 및 빌리들과 함께 재능 기부 및 대안학교 무료 공연 관람 등 꾸준히 나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일 매진 행렬인 금세기 최고의 감동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lg아트센터에서 절찬리 공연 중이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