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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우선 개혁해 깨끗한 이미지가 돼야 강력한 대권후보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정 최고위원은 박 전 대표의 싱크탱크 출범에 대해선 "너무 이른 감은 있지만 대권주자 개인들이 판단해야 할 일"이라고 말을 아꼈다.
또 정 최고위원은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들과 세태에 맞지 않는 정책방향 등이 수정돼야 되는데 안 되고 있다"며 "그런 일들이 내년에 불거져 나올 가능성이 많다. 지금까지는 야당이 부진했기 때문에 버텼지만 내년 한나라당은 더 어려울 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정 최고위원은 두 가지 큰 바람이 필요하다며 '중도'와 '세대교체'를 내세웠다.
그는 "한나라당이 집권을 다시 하려면 중간층을 확보해야 된다. 이를 위해선 중도개혁으로 당이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며 "중도개혁적인 인사들이 당의 정면에 나서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인적개편도 해야한다"며 "더 중도적인 목소리가 나와야 하고 그런 이미지가 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금까지 우리 정부나 여당에 대해서 국민들이 너무 권위적이다, 일방적이다, 이런 인식을 갖고 있다"면서 "그런 인식을 가지고는 절대 저희들이 재집권 할 수 없다. 30, 40대의 호감을 더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한나라당이 더 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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