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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학생들의 상징인 ‘여드름’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본 피부 질환이다. 하지만 관리하기 어려운 질환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바람이 차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에 쌓여 있던 각질이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악화되어 여드름흉터가 생기는 것이 시간문제다. 과연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를 올바르게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프리미어피부과 윤창운 원장의 도움말을 얻어 알아보자.
우선 여드름으로부터 피부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부가 받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사람의 얼굴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여드름을 잘못 짜게 되면 당연히 흉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짜면 흉 없이도 여드름을 제거할 수 있다.
흔히 여드름을 짜는 방법으로 면봉을 이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하지만 면봉을 이용할 때도 얼굴과 손을 깨끗하게 씻고 소독을 한 후 면봉으로 짜야 한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도 제거가 되지 않거나 흉터가 남았을 경우에는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흔적을 지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 ‘플라톤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이 여드름흉터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플라톤레이저는(flatten laser)는 일정 면적의 피부에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미세한 초점(0.1mm)의 빔(beam)을 방사하여 피부조직에 미세한 홀을 만들고 피부의 재생을 유도한다. 즉, 일정 면적의 피부표면을 세분하여 적절한 간격으로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피부의 재생을 유도하는 레이저 홀(laser needle)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원리를 놓고 보면 프락셀레이저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실제로 플라톤레이저는 빔의 형태가 일직선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일반적인 원뿔 모양의 (빔의)형태를 나타내는 프락셀레이저와는 스팟 사이즈(spot size)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는 결국, 시술 효과 및 사후 관리, 불필요한 피부조직의 손상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플라톤레이저는 히알루론산, prp 등과 접목해도 긍정적인 결과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후, 3일 정도는 자외선 및 수분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이러한 치료와 함께 자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효과적인 치료가 된다.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올바른 얼굴 피부 관리를 통해 여드름흉터 없는 깨끗한 얼굴을 만들어보자.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