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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반 자살' 카페 개설자 구속영장

합천 3명·고창 2명 등 동반자살 방조 혐의..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1/07 [10:26]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경남 합천경찰서는 지난해 10월 합천군내 발생한 남녀 3명의 동반자살을 방조하고 이들에게 자살 정보를 제공한 혐의(자살방조)로 인터넷 자살카페 개설·운영자 이모(3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해 10월 17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의 한 농가에서 남녀 3명이 연탄을 피워놓고 숨진 사건을 조사 중 이들의 성별, 나이, 지역 등이 다른 점으로 미뤄 인터넷 자살카페에서 만나 동반자살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해 7월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에 '동반동반'이란 자살카페를 개설하고 9월 무렵 밀폐된 공간에서 연탄가스로 동반자살하는 방법 등 자살하는 방법들을 올려 회원들이 자살을 실행에 옮기도록 하거나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합천군 농가에서 연탄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된 남녀 3명도 이 카페 회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9월 전남 고창에서 차량에 연탄불을 피워 동반자살한 남녀 2명 역시 이 자살카페 회원인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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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먼라이트 2011/01/07 [17:03] 수정 | 삭제
  • 안녕하세요
    합천경찰서 수사과장입니다
    동반동반자살사이트 개설자를 서울에서 긴급체포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저희들은 현재 또다른 자살 사이트 "동반구함"이라는 사이트를 개설하여 2명을 숨지게한 혐의로 박모씨도 전국에 수배중에 있습니다
    이자는 엘리베이트 내에서 미성년자성추행범으로도 지명수배되어 있지요
    주로 채팅으로 여성을 유인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형이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필검하여 국민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위험한 자살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사법처리될수 있다는 점 양지하시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도록 노력합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합천경찰서 수사과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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