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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년 된 은행나무 불, 버린 담배꽁초 원인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1/10 [11:14]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지난 9일 오후 9시경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830년 된 은행나무에 불이 나 내부에 채워진 우레탄 소재의 충전물을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은 충전물을 따라 조금씩 번졌고 충전물만 뜯어내 불을 끄느라 진화의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행히 은행나무 본체에 옮겨 붙지 않아 나무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나무 밑동 볏짚에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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