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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수출 세계1위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1/11 [15:04]
대만이 작년 전세계에 14억 세트의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를 수출함으로써 이 분야 세계최대 공급자 위치를 지켰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대만 광학산업기술발전협회(pida)의 발표를 인용해 작년 대만이 공급한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는 전세계 매출의 약 56%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는 폭 10인치 이하 제품을 말한다.

pida의 분석가 에밀리 후는 이동전화 메이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해 대만의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수출은 작년보다 10~1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예상은 대만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분야의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의 주요 평판디스플레이 메이커는 최대규모의 치메이 innolux를 비롯해 중화 픽처 튜브스, au 옵트로닉스 등이다.

중화 픽처 튜브스는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분야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최근 4.5세대 공장에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제품군을 조정했다.

치메이 innolux는 작년 중소형 평판디스플레이 공급을 증가시키기 위해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생산을 늘렸다.

au 옵트로닉스는 작년 10인치 이하 모델의 생산을 특별히 늘리지는 않는 대신 보다 수익률이 높은 제품에 주의를 집중하고 있다.

후는 au 옵트로닉스와 치메이 innolux가 올해 amoled 패널의 생산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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