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와 팝아트의 경계에서 교정기, 오드아이 등 파격적인 화면으로 주목을 받아온 작가 김지희(26)가 제 6회 청작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작화랑은 1987년 개관이래 고 운보 김기창 화백과 더불어 장애인 초대전을 열어 그들에게 희망을 줌과 동시에 쾰른아트페어를 비롯한 뉴욕, 시드니, 홍콩, la 등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세계 속에 한국미술을 알려온 25년 역사의 화랑이다. 청작화랑은 개관 10주년에 “청작 미술상”을 제정하여 이목을, 유경엽, 김성복 등 역량 있는 작가에게 상을 수여해왔다.
지난 여름 기획공모전 “선정작가-새로운도약전”을 통해 소개되었던 젊은 작가 김지희는 역대 수상자중 최연소로 미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작가를 예우하며 발전시켜 세계 속의 한국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된 청작미술상 수상작가는 상금과 함께 수상기념 초대전을 열게 된다.
다음은 역대 청작미술상 수상자이다. ▲1997년 제 1 회 : 전준엽 ( 서양화 ) 이선우 ( 한국화 )▲1999년 제 2 회 : 박수용 ( 조각 ) 정현숙 ( 서양화 ) ▲2004년 제 3 회 : 이목을 ( 서양화 ) 유경원( 조각 ) ▲2006년 제 4 회 : 김성민 ( 서양화 ) ▲2008년 제 5 회 : 김성복 ( 조각) 이금희(서양화) ▲2010년 제 10회 : 김지희 ( 한국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