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향우회(회장 홍성룡)는 17일 “독도가 한 ․ 미 ․ 일 군사 기지로 이용될 수 있는 한 ․ 일 군사협정 체결을 반대한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 성명에서 “일본 방위성 장관이 서울에 와서 군사지원 비밀보호협정을 맺어 본격적으로 군사협정시대를 열려고 하는데, 이는 동북아에 새로운 냉전을 고착시켜 한반도 평화를 해치고 불안을 키우는 매우 위험한 계획이므로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적 동의도 얻지 않은 한 ․ 일 군사협정 체결 계획을 즉각 중지하고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 했다.
또한 “한 ․ 미 ․ 일 진영의 군사적 블록강화는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에 군사적 동맹압박을 가하게 되어 대한민국의 이익과 국민들의 이익,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적 안정성을 심각히 해치게 될 것이고, 독도를 잃게 되는 매국적 협상이 될 수 있음”을 경고 했다.
이 단체는 “군사적 협정이 체결된 이후에는 독도가 한 ․ 미 ․ 일의 군사적 기지로 이용될 가능성이 많으며,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주변 해역에 일본군함이 자유로이 왕래할 것이고, 이는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야욕에 여러 가지 빌미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우리보다 월등한 일본 군사력에 독도를 빼앗기지는 않을까 심히 염려되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1998년 일본 시마네현 의회 회의록을 열람한 결과 여섯 가구 7명의 일본인들이 일본 국내법으로 시마네현 주민들의 본적을 독도로 옮긴 영토편입 음모가 밝혀지면서 우리 국민들도 독도로 본적을 옮기는 운동을 시작했다. 그 후 독도에 본적을 전적한 약 2,000여 명에서 연락되는 분들이 모여 조직한 독도수호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