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관 예정인 쇼파크 공연장에서 뮤지컬 ‘조로’를 공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웨스트엔드 대작 뮤지컬 ‘조로’의 한국 초연을 함께할 배우들을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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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디션은 2011년 9월부터 시작될 연습과 2011년 11월에서 2012년 1월까지 예정된 본 공연을 포함한 뮤지컬 ‘조로’의 여정에 함께 참여할 배우들 선발하기 위한 것이다.
오디션은 2월 14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1차 오디션을 볼 수 있다. 원서 접수는 1월 17일부터 2월 8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zorrothemusical.co.kr)에서 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연과 연습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1차 오디션은 자유곡, 각 배역별 지정곡, 지정안무를 심사하며, 2차 오디션은 1차 오디션 합격자에 한하여 진행된다.
뮤지컬 ‘조로’는 스릴 넘치는 검술과 천정을 넘나드는 스턴트 아크로바틱이 압권인 레전드 어드벤처 뮤지컬로 아름다운 플라멩코와 스패니쉬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행복하게 만드는 작품.
2008년 7월 15일 런던 웨스트엔드 게릭시어터(garrick theatre)에서 개막했으며, 1주일에 255,000파운드(한화 5억1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게릭시어터 박스 오피스 최고 기록을 경신한 웨스트엔드 대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조로’는 2009년 3월 14일 런던에서의 화려한 막을 내리고 지금까지 파리, 브라질에서 공연되었으며, 2011년까지 대한민국 서울을 포함해 도쿄,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밀란, 에센, 베를린, 필라델피아,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에는 ‘지킬앤하이드’의 연출가로 유명한 데이비드 스완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플라멩코와 집시킹스(the gypsy kings) 강렬한 음악, 현란한 검술과 스턴트, 마술이 무대 위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한국 관객을 만나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해온 뮤지컬 ‘조로’의 여정에 어떤 배우들이 합류해 새로운 영웅의 신화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