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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균 정무부시장 사의 표명…후임인선 착수

"후배들에 기회 주고 싶다" 김범일 시장 의중 둔 인물설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1/01/20 [16:25]
남동균(59) 대구시 정무부시장이 20일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008년 8월 부시장에 취임한 이후 2년 5개월여 만이다. 사의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 없이 개인사정을 들었다. 주변에선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탓에 돌연한 사의표명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 사의를 표명한 남동균 정무부시장     © 정창오 기자
대구시는 조간만 후임 정무부시장 인선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갈 예정인데 국정원 출신 a씨와 지역 정치권 출신 인사 등 2, 3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으나 김범일 대구시장이 일찌감치 염두에 둔 인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김 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기자실에서 남동균 부시장의 사의에 따른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방별정직(1급상당) 공무원임용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1월중 공개모집 공고 후 공정한 적격심사 과정을 거쳐 2~3월중에 후임자를 인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의표명을 한 남 부시장은 대구 중구 대봉동 출신으로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미국 밴더빌트대 경제학(석사)과정을 거쳐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경제기획원, 국무총리행정조정실, 대통령비서실,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 8월부터 부시장으로 근무해왔다.

한편, 이에 앞서 김범일 대구시장은 前삼성라이온즈 부사장겸 단장을 겸했던 대구fc 김재하 신임단장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삼성의 know-how와 기지를 발휘, 침체된 대구fc 활성화 기대와 함께 대구 축구팬들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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