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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기우스 폭발로 '태양 2개' 뜰 것 '예상'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1/24 [10:49]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머지않아 하늘에서 태양 2개가 뜨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데일리 메일, 데일리 텔레그레프 등 영국 언론들이 지난 22일 보도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서던 퀸즐랜드 대학의 물리학자 브래드 카터 박사는 "지구에서 640광년 떨어진 오리온 자리에 있는 베텔기우스가 현재 중력 붕괴 징후를 보이며 질량을 잃고 있다"며 "오는 2012년 내에 대폭발을 일으켜 지구에서 태양 2개가 떠오는 모양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래드 카트 박사는 "베텔기우스의 폭발시기는 2012년 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지만 100만 년 후에 일어날 수도 있다"며 시기를 확정하진 않았고 "영화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태양 2개는 허구가 아니라 진짜이며 지구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베텔기우스가 폭발할 경우 지구에서 태양이 2개 뜨는 것처럼 보이는 광경을 1~2주간 관측할 수 있으며, 이 빛의 밝기로 밤이 낮으로 바뀌는 현상도 일어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2년 지구 멸망설이 사실인가", "언제까지나 추측과 예상일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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