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은 13조5672억원으로, 전년 12조505억원 보다 12.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배당금 지급펀드 수는 총 3937개로, 전체펀드 9159개의 약 43.0%에 해당하는 펀드가 운용성과에 따른 이익배당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 지속적인 환매로 인해 전체 펀드설정 규모가 전년대비 5% 감소되는 과정 속에서도, 주가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펀드의 운용성과가 좋았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게 예탁결제원의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청산된 펀드는 총 5603개, 80조8793억원이었으며 청산펀드 중 사모펀드가 4803개, 74조6168억원으로 전체대비 각각 85.7%, 92.3%를 차지했다.
이밖에 신규 설정 펀드는 공모펀드 562개(26조5377억원)이며, 사모펀드는 5209개(68조9263억원)으로 사모펀드가 전체대비 각각 90.3%, 71.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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