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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신형 그랜저·모닝 '친환경' 인증

기존모델 대비 4.4톤 및 2.6톤 CO2 감축..탄소성적표지 획득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1/31 [10:50]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 신차들이 연이어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30일 5g 그랜저와 신형 모닝이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제품의 생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로 환산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표시하고,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차 5g 그랜저는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이 약 26.3톤으로 원 부자재 제조단계 12.7%, 생산단계 1.1%, 사용단계 85.9%(12만km 주행 기준), 폐기단계 0.3%의 비율로 발생했으며 기아차 신형 모닝은 약 15.4톤으로 각각12.6%, 1.9%, 85.1%, 0.4% 비율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됐다.

▲ 현대자동차 5g 그랜저    
 
이는 5g 그랜저의 경우 이전 모델대비 약 4.4톤, 신형 모닝은 약 2.6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것으로 각각 30년생 소나무 378그루, 223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치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지난 2009년 자동차업계 최초로 yf쏘나타가 인증 받은 이후 투싼ix, 신형 아반떼, k7, k5, 스포티지r 등 신차 8차종이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5g 그랜저와 신형 모닝에 이르기까지 신차들이 친환경성을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며 "친환경적 자동차 생산과정 구축과 꾸준한 관련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이산탄소 배출 저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h67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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