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기아차, '2011 시카고 오토쇼' 참가

'2012년형 제네시스 5.0' 첫 공개..미니밴 콘셉카 'KV7' 등 전시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1/02/10 [13:21]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9일(현지시간)부터 오는 20일까지 미국 시카고 소재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1 시카고 오토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2012년형 제네시스 5.0' 모델을 최초 공개하는 한편 미니밴 콘셉트카 'kv7'과 'k5 하이브리드', 쇼카 'k5·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을 전시, 미국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기존 모델에 비해 동력성능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2년형 제네시스 5.0' 모델을 최초로 선보였다. 

'2012년형 제네시스 5.0'은 타우 5.0 gdi 엔진과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 강력해진 동력·가속능력과 연비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 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이 '2012년형 제네시스 5.0' 보도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외관은 led 라이트 가이드와 다크 크롬이 적용된 헤드램프, 역동적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 19인치 대형 알로이 휠,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아울러,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경고를 발생시켜 안전운행을 돕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을 적용해 승객 안전성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약 1772㎡(약 536평)의 전시공간을 마련, 직접 후원하고 있는 미국 내 유명 레이싱 팀 '리즈 밀렌 레이싱'이 직접 제작한 벨로스터 레이싱카도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상품성을 강화한 쏘나타 터보 2.0 모델과 친환경 차량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신개념 3도어 유니크카 벨로스터, 소형 cuv 콘셉트카 커브, 현대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를 알리기 위해 미 전역을 순회하는 싼타페 차량 등을 전시했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 법인 사장은 "올해에도 현대차는 획기적인 마케팅과 함께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급화는 물론 미국시장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미니밴 콘셉트카 'kv7'과 친환경차인 'k5 하이브리드'를 비롯 쇼카로 'k5 레이싱카', '포르테 쿱 레이싱카'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 

▲ 2011 시카고 오토쇼에 전시된 기아차 미니밴 콘셉트카 kv7.    
 
'kv7'은 미니밴의 실용성과 suv의 스포티함을 결합한 신개념 미니밴 콘셉트카로, 세타ⅱ 2.0 gdi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디자인은 쏘울에 이어 박스 스타일로 구현했으며, 전면부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웅장하고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kv7'은 미니밴으로는 세계 최초로 걸윙 도어(도어가 위로 열리는 방식)를 적용, 깔끔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해 고급스러운 라운지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약 1230m²(약 38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kv7'을 비롯 친환경차인 k5 하이브리드와 쇼카 k5 레이싱카 및 포르테 쿱 레이싱카, 양산차 k5·쏘렌토r 등 총 21대를 전시한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기아차는 지난해 쏘렌토r과 스포티지r에 이어 올해 k5까지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kh679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