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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 종업원 말에 흉기 휘두른 사장 구속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2/11 [10:09]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청주 상당경찰서는 종업원 박모(19)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모 조개구이식당 사장 박모(3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장 박씨는 지난 2일 영업을 마친 뒤 여자친구를 데리고 온 종업원 박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힘들다"는 자신의 말에 "저는 죽고 싶다"고 대답한 종업원을 주방에서 갖고 나온 흉기로 찌른 혐의다.
 
사장 박씨는 흉기에 찔린 종업원이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 경찰에게 "장난하다가 칼에 찔렸다"고 범행을 부인했으나 첩보를 입수한 경찰 수사로 지난 10일 오후 5시 20분께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범행은 시인했으나 "왜 찔렀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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