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공사수주편의를 봐주겠다며 건설업자로부터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김운환(65) 전 국회의원을 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지난 2009년 4월 건설업자 3명을 만나 사돈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림대 의료원에서 동탄신도시에 병원 신축을 추진 중이라며 공사를 수주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3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또 김 전 의원은 같은해 6월부터 11월까지 건설업자들에게 차용금 명목으로 4억9600만원을 추가로 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김 전 의원은 5개월여간의 도피생활 끝에 지난 1월 21일 부산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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