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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꿈과 감동이 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비봉공룡공원, 영상과 공연으로 ‘차별화’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1 [11:22]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에서 조성중인 비봉공룡공원이 타 시군과 차별화를 꾀하고, 체험 위주의 트랜드에 발맞춰 전시 위주의 정적인 형태를 벗어나 꿈과 감동이 있는 판타지 멀티미디어 공연장으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차 보고회에 이어 지난 10일 보성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비봉공룡공원 조성사업 전시연출 개선방안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차 보고회 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해외 및 국내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제시된 전시연출 개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법 등을 논의했다.

보성차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꼭 들러보고 싶은 공룡 관련 명소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의 교육․과학 위주의 공룡 골격 모형․생태 디오라마․화석 전시 등 정적인 전시관 성격에서 탈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특히 홍콩 등 해외의 성공 사례를 접목하여 흥미와 감동을 주는 화려한 영상과 공룡 쇼를 결합한 멀티미디어 공연장을 구상함으로써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홍보와 판매시설 확대 등 시설과 내용면에서도 타 시군과의 차별화와 변화를 꾀하고, 꿈과 모험․판타지가 살아 숨쉬는 생동감 있는 아이디어도 쏟아졌다.

군은 이번 전시연출 분야 개선방안을 바탕으로 향후 전시연출 기본계획 수립 시 투자사업비 및 손익계산 검증을 통해 최종 계획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2012년 말까지는 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시험 운영을 거쳐 2013년 5월 개관을 예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기로 했다.

한편 보성은 세계 최초로 한국 이름을 딴 공룡 '코리아노사우르스 보성엔시스'의 발견지이며, 천연기념물 제418호로 지정된 세계적 규모의 중생대 백악기 공룡알 화석지가 보존되고 있다.

보성군은 이에 따라 공룡을 테마로 한 체험형 공룡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율포 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관광의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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