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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R&D특구 공동설립 첫 성과

강운태 시장, 일본 기타큐슈학술연구단지에서 MOU체결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1 [16:50]

▲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1일 오전 일본 기타큐슈 학술연구도시(ksrp) 특별회의실에서 전남대 앨런 맥더미드 에너지 연구소, 일본 큐슈대 탄소자원 국제연구센터,중국 칭화대 대학원과 클린에너지 자원 재단 설립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사진 좌로부터 큐슈대 탄소자원 국제교육연구센터 테라오카 야스타케 센터장, 강운태 시장, 전남대 양갑승 교수, 칭화대 선전대학원 강페이유 부원장)     

광주 r&d특구의 첫 사업으로 한·중·일 공동 연구소 개설이 유치되면서 광주 r&d 특구가 국제화를 통한 개방형 특구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일본 큐슈대와 중국 칭화대, 전남대는 21일 일본 기타큐슈시 기타큐슈학술연구단지에서 '한·중·일 클린에너지 국제협력연구소'를 광주 r&d특구에 설립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배석 하에 일본 기타큐슈대에서 테라오카 야스타케 탄소자원국제교육연구센터장과 윤성호 기타큐슈대 교수, 중국 칭화대에서 강페이유 대학원 부원장 등 3명, 전남대에서 양갑승·이병택·김재국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공동연구소가 이른 시간에 개설될 수 있도록 올해 확보된 특구 유치예산 60억원중 40억원 가량을 연구소 개설을 돕는데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또 한·중·일 대학간 협의가 끝나는대로 매년 국비로 지원되는 특구지원자금을 투입, 늦어도 올 연말 안에 부지 확보와 건립공사 등 구체적인 사업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한·중·일 3대 대학은 올해 클린 에너지 소재분야 협력연구와 연구 결과의 사업화 방안, 다국적 지적 소유권의 소유 및 사업화 방안, 인력 교류 등에 대한 공동연구소의 활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중일 연구소는 특허, 논문 등 3국 연구그룹에서 만들어낸 연구생산물을 활용, 관련 전문기업 광주 이전을 유도함으로써 향후 클린에너지산업을 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다 에너지 한중일 공동연구소 설립이 가시화되면 일본 도쿄대와 중국 과학원 및 베이징대학교 등 중·일 연구그룹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어서 한·중·일 연구소가 광주 r&d특구 연구활동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번 3국 대학이 공동연구소를 광주에 개설키로 한 것은 광주특구를 명실공히 국제적인 특구로 육성하는데 초석을 만드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광주시는 공동 연구소를 조기에 개설하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이날 기타큐슈시, 기타큐슈산업학술추진기구(fais)와 상호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광주 r&d특구 육성을 위해 광기반 복합산업, 펨토산업, 로봇산업 등 양 특구간 강점을 상호 교류하기로 했다. 

또 오는 24일 중국 대련시와도 경제학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서 3개 도시간 특구발전을 다지는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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