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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프랜차이즈 업체 5곳서 '대장균군' 검출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2/24 [16:01]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정청 광주지방청은 대장균군이 검출되거나 영업 신고 없이 양념을 만들어 전국 가맹점에 공급한 감자탕프랜차이즈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이바돔, ㈜행복추풍령, 지유비비아이㈜ 3곳과 무신고 업체 나로섬푸드, 제이엔엠푸드 2곳으로 양념에서 모두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특히 ㈜이바돔의 경우 무신고 업체에서 제조한 다진 생강을 사용했고, 고춧가루의 4분의 1 가격인 값싼 고추씨가 들어간 고춧가루를 쓰고도 양념장에 고룻가루만 쓴 것처럼 허위표시해 시가 15억5237만원 상당을 제조·판매했다.
 
또 ㈜행복추풍령은 1264만원 상당 양념을 만들어 가맹점에 판매했고, 지유비비아이㈜도 192만원 상당을 제조해 금강산감자탕 가맹점에 팔았다.
 
그 밖에 나로섬푸드는 1억5341만원 상당을 광주와 전남북 본때감자탕 가맹점에 판매했으며 제이엔앰푸드는 2901만원 상당을 목포 존조리감자탕 가맹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지방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즐겨 먹는 다소비 식품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기획수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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