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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장성 남창계곡 일원에서 25일 민·관·군 합동으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2/26 [09:28]

▲ 안연순 영산강유역환경청장(좌측)김양수 장성군수(좌측에서 두 번째)가 지난 25일 북하면 남창계곡에서 열린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에 참석해 수거된 올무, 덫 등 불법수렵 도구를 살펴보고 있다.    

한파와 폭설 등 기상이변으로 겨울철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백암산 일대에서 25일 민·관·군 합동으로 먹이주기 행사가 열렸다.

영산강유역환경청를 비롯 장성군,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암호보전협의회, 상무대,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회원 등 2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전남 장성 남창계곡 일원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및 불법엽구 수거행사‘를 개최, 옥수수등 사료 살포와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가졌다.

 
▲ 지난 25일 환경단체 회원, 상무대 군 장병, 공무원 등 250여명이 북하면 백암산 자락에서 잦은 폭설과 혹한으로 고충을 겪는 야생동물을 위해 먹이를 주고 있다.   

이번행사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한파와 폭설 등 기상이변 여파로 야생동물의 서식 환경이 열악해진 데다, 이를 틈탄 밀렵꾼들의 밀렵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마련됐다.
 
안연순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전하고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진정한 환경보전의 첫 걸음이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의 야생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자 하는 실천적 결의가 커다란 결실을 맺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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