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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3월 1일 개막… 초연 흥행 넘을까

류정한·엄기준·신성록·옥주현 등 출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대극장서 공연

신성아 기자 | 기사입력 2011/02/28 [22:44]
뮤지컬 ‘몬테크리스토’가 3월 1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시대를 뛰어 넘는 대작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스토리와 ‘지킬앤하이드’, ‘천국의 눈물’로 유명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이 더 없는 조화를 이룬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힌다.
 

 
공연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몬테크리스토’에는 초연의 주역들인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옥주현, 차지연, 최민철, 전동석에 최현주, 강태을, 김영주, 김성기, 김장섭 등이 뉴 캐스트로 합류하며 역대 최강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실력 있는 배우들이 적역에 캐스팅되어 ‘몬테크리스토’의 티켓은 오픈 됨과 동시에 특정배우의 공연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판매되며 작품자체가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번 2011년 ‘몬테크리스토’ 공연은 초연 이후 약 1년여 간의 시간 동안 해외 원작자를 비롯한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 박인선 협력연출가, 엄홍현·김지원 프로듀서, 원미솔 음악감독, 이란영 안무가가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수십 번의 회의를 거쳐 완성시켰다.
 
무대와 조명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내며 실감나는 무대미술을 보여준 영상 역시 ‘몬테크리스토’의 관람 포인트다. 극 중 에드몬드가 바다 속에 빠져 탈출하는 장면, 해적선이 들어오는 장면, 보물을 찾아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등 무대세트만으로 표현해내기에 한계가 있는 신들에 과도하지 않은 적절한 영상 사용으로 관객들은 “3d 영화를 뮤지컬 작품 안에서 만났다”며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냈다.
 
연출가 로버트 요한슨은 “한국 초연을 보고 만족해했던 원작자들의 신뢰 속에서 한국 스태프들과 작품을 수정할 수 있었다. 모든 장면과 음악 등 더욱 단단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을 받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탄탄한 스토리와 음악, 최고의 캐스트가 선보이는 노래와 연기,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영상 등 모든 것이 관객으로 하여금 한 순간도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이 번갈아 ‘에드몬드/몬테크리스토’역을 맡으며 옥주현, 차지연, 최현주가 각기 다른 매력의 메르세데스를 연기한다.
 

 
또한, 공연의 오픈 시기에 맞춰 격월간지 sehen(제엔) 3월호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몬테크리스토 백작- 류정한과 신성록의 옴므파탈 화보가 담길 예정이다. 공연과 패션을 적절히 매치한 화보 속의 류정한과 신성록은 현재로 되살아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충무아트홀대극장에서 공연되며, 3월 24일과 3월 30일 수요일 낮 공연에는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신성아 기자 mistery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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