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산유국 리비아, 튀니지, 이집트 등 중동지역의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가 100달러 이상 상승에 대비, 공공부문 에너지 소비절약 실천과 민간부문 자발적인 에너지 동참 유도를 위해 2011. 2. 28을 기해 경보를 주의단계로 격상 발령했다.
이번, ‘경보 주의단계’ 발령으로 민간부문에 대해서는 냉·난방 설비 효율 증진을 위해 2,000toe 이상 사업장과 건물은 냉·난방 설비의 효율성 점검과 보수를 명령하고, ?아파트, 오피스텔 옥탑조명, 골프장 경관조명과 주유소, 가스충전소 전자식 간판은 주간에는 전면소등, 야간에는 현재조명의 2분의 1은 소등해야 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영업이 끝나면 건물조명을 소등하고, ?유흥업소는 새벽 2시까지만 조명점등이 가능하다.
또한,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공공시설에 설치된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공공기관 승용차 선택요일제를 확행하고 부제 위반차량은 청사출입을 제한하며, ?금번, 에너지 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의 선도적 에너지 절약조치 이행여부를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조명등과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에너지원 발굴을 통해 고유가에 대비한 에너지절약 정책을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산유국의 내전으로 세계에너지 수급여건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7%의 에너지를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원 빈곤국임을 감안할 때 이번 경보(주의)발령으로 서민경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에너지절약을 실천함으로써 민간부문에 확산하고, 고유가에 대한 유일한 대응방안이 에너지절약임을 인식시켜 도민 모두가 에너지절약 생활화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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