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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성장위의 무리수 “소비자 재앙이다”

자유기업원 “대기업 막으면 중소기업도 기회 잃게 돼”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3/03 [14:12]
동반성장지수는 소비자, 근로자, 투자자 나아가 중소기업에게도 재앙이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2일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 43회.『동반성장위원회의 무리수』편을 방영, 동반성장위원회는 정치논리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하자는 것이라며 동반성장지수 추진계획은 무리수라고 주장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팔고 성장해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을 정치적으로 평가하는 인민재판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동반성장지수 초안 가운데 「협력업체(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이행 체감도 」.「법위반」.「사회적 물의」등의 평가 항목은 정량화하기 어렵고 평가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공동 진행자인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학부 교수는 “동반성장지수를 위해 이익을 나눈다면 구매단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경제의 주인인 소비자에게는 재앙”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동반성장을 쫓다가 지속성장이 어려워지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고 말했다.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동반성장지수로 인해 구매단가가 오르고 노동생산성이 저하되며 투자 메리트도 약해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대기업은 가능한 내부 업무를 확대해 결국에는 중소기업들도 기회를 잃게 된다”고 밝혔다.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자유기업원이 제작한 시사 토크쇼로 매일 30분씩 3회(오전 11시·오후 6시·오후 12시)에 걸쳐 데일리안tv와 프리넷뉴스(www.fntv.kr)를 통해 방영된다.
이 토크쇼는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김진국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국제학부장이 공동 진행하며 사회현안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랩과 춤을 곁들인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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