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차기 외환은행장에 윤용로 전 기업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 중인 하나금융지주는 7일, 등기임원 추천기구인 경영발전보상위원회를 열고 윤 전 행장을 외환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윤 행장 후보는 중앙고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 기업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윤 행장 후보는 오는 11일 외환은행 이사회와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외환은행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아직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가 승인되지 않아 론스타가 추천하는 형식이 될 전망이다.
한편, 하나금융은 기존 현 하나금융 회장과 사장, 하나은행장, 감사 등 4명이었던 사내 등기임원에 윤용로 은행장 후보와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을 포함시켰다.
아울러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최근 확정된 '지배구조 규준'을 적용, 1년 임기로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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