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수 재선거 출마 예정자 / 배동기 전 화순부군수 인터뷰】
“화순 화합의 행정 전도사 될것”
4.27 화순군수 화순 이미지 탈바꿈시키기 위해 참신한 후보 선택이 선거 '포인트'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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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진 화순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사업가보다는 행정가 출신이 나서 화순을 이끌어야 합니다"
배동기(55) 전 화순부군수는 7일 <브레이크뉴스>와 만남에서 "이젠 지역민을 볼모로 잡는 '형제군수', '부부군수'시대를 끝내고 진정한 화순발전시대를 이끌어야 한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4·27 화순군수 재선거 분위기가 벌써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과 정당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후보등록을 마친 배 예비후보는 이날 "그동안 10여년 동안 화순군은 사업가 '형제'와 '부부'간 당선과 낙선으로 점철된 갈등과 반목속에 군민들을 볼모로 잡고 있었다"고 지적하고 "화순을 갈등의 수렁에서 벗어나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행정가 출신이 군정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만이 수년간 갈등속에 피폐해진 지역민들의 화합의 갈증을 해소할수 있다"며 "외부에 비쳐진 화순군의 이미지를 탈바꿈시키기 위해 군민들이 참신한 후보를 선택해주는 것이아말로 선거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또다시 사업가 출신인 형제후보나 부부후보가 화순군수 선거에 나선다면 군민들을 우습게 보는 행태로서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행정전문가인 자신만이 흐트러진 화순민심을 바로세울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최인기 의원과 서중ㆍ일고와 행정고시 선후배 관계로 행자부와 전남도에서 함께 근무, 정치 철학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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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들어선 배 후보는 우선 ▲군민갈등 해소 ▲인구증가대책 수립 ▲인재육성 ▲출산정책 ▲노인복지 대책 ▲150만 광주시민 휴식처 제공 정책수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4.27 재선거가 사분오열된 화순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들이 직접 나서 특정세력이 망친 군 행정을 선거를 통해 준엄한 심판을 해줘야 새로운 화순을 건설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 후보는 수년간 화순군정을 살펴본 결과 "경선과 선거를 거치면서 후유증과 갈등이 깊어 임기가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반복되고 있다"고 상기 시키고 "이번 4.27 재선거를 통해 이 같은 악순환에 고리를 단절하고 실추된 화순의 이미지 회복과 화순군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배 후보는 광주일고와 한국외국어대학 무역학과를 나와, 78년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전남도 지역계획과장, 도의회 전문위원, 화순.구례 부군수. 행자부 이북5도 사무국장, 광주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