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어머니 살해하고 외사촌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

전북 군산경찰서, 존속살인 등 혐의로 영장 청구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1/04/10 [10:44]

우울증을 앓아오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외사촌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0일 최 모씨(42․군산시 지곡동)를 붙잡아 존속살인 등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날 오전 7시 10분께 군산시 지곡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어머니 홍 모씨(71)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외사촌 김 모씨(51)의 집에 찾아가 유리창을 뜯어내며 행패를 부리다 김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찔러 부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경찰 조사결과 자신의 어머니가 용돈을 주지 않는 것에 격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김현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