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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모든 여성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피부만 깨끗하더라도 화장을 하지 않아도 혹은 별로 꾸미지 않아도 그 자체로만 아름답다고 느껴질 정도.
깨끗한 피부를 저해하는 요소로는 여드름이나 기미, 잡티 등과 같은 색소트러블, 주름 등이 대표적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 같은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 사용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나 팩, 각질관리 등과 같은 피부관리전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 외에 눈에 잘 띌 정도로 커다란 모공이 문제라면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다.
모공이라는 것은 피부질환은 아니지만 모공의 상태에 따라 피부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은 물론 방치를 한다면 모공이 점차 넓어지는 것은 물론 피지분비를 늘이거나 유해물질이 침투되는 것을 막지 못해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모공은 화장품의 사용이나 팩 등과 같은 방법만으로는 개선이 힘든 것이 사실.
▶ 모공건강이 피부에 어떤 영향을?
모공은 피지를 만드는 피지선과 연결되어 있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모공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모공의 지름은 약 0.02mm~0.55mm정도이며 얼굴에만 약 2만개 정도가 분포하는 탓에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은 모공이 확대되기가 쉽고 눈에 잘 띄게 되어 미용상 악영향을 끼친다.
피지선의 활동이 활발해져 피지분비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모공이 확대되는 요인이 된다. 사춘기 이전에는 피지분비가 적으므로 모공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춘기 이후 피지분비가 늘어나게 되면 피지가 모공에 쌓여 모공도 늘어나고 피지선이 증가됨으로 인해 피부가 두껍고 울퉁불퉁해 보이게 되며 피지분비가 원활치 않게 되면서 여드름을 발생시키게 되는 것이다.
모공은 어느 정도의 개인 노력에 의해 관리가 가능하지만, 이미 모공이 넓어진 상태라면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모공 축소팩 같은 제품을 통해 홈케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예방의 차원일 뿐 모공건강을 되돌리기 위해선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최근 치료자체에 대한 부담이 적고 모공축소에 효과적인 ‘모공스탬프’시술이 알려지고 있다.
´모공스탬프´라는 이름의 이 모공촉소시술은 다수의 미세바늘(micro-needle)이 달려있는 스탬프 형태의 의료 기구를 이용하여 모공을 자극한 후, 재생약물을 효율적으로 침투시켜 피부탄력을 증가 시켜주고 피지의 분비를 감소시켜주며, 모공의 각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 순환 활성화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모공축소술이다. 모공건강 개선은 물론 넓은 모공 및 피부흉터 등의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리노보클리닉 홍대점 박태훈 원장은 “모공스탬프는 다른 모공축소술과 비교해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며, 레이저치료 보다 피부자극이 적기 때문에 환자에게 부담이 적다.”라 설명하며 “시술 다음날부터 세안이나 화장과 같은 일상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라 전했다.
모공스탬프는 모공에 자리잡은 각질을 제거함과 동시에 피부 순환 활성화 기능을 증가시켜 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살이 자라 모공을 축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각질제거 효과로 인해 피지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할 시 피지분비가 감소하고 분비물을 배출을 돕기 때문에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을 예방하게 된다.
모공스탬프와 함께 프락셀 레이저를 겸한다면 모공개선은 물론 흉터, 잔주름, 피부탄력, 색소개선에 더욱 도움이 된다. 프락셀 레이저는 모공 축소는 물론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레이저치료를 일컫는다.
전문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았다면 치료 후 꾸준한 자가관리를 잊어선 안 된다. 모공은 언제든 다시 넓어질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박 원장은 “피부노화로 인한 피부탄력 저하 역시 모공을 넓게 만드는 요인이라 할 수 있는데, 노화는 세월에 따른 자연스러운 과정인 만큼 이로 이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겠지만, 꾸준한 관리와 더불어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피부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