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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1사단이 하천 정비 나서 '칭송자자'

정봉영 면장 "해병대 농촌의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고마움 표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11/05/04 [17:28]
 
해병대1사단이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나섰다.

해병대 공병대대는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장기천을 비롯한 관내 2개 하천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재해 예방을 위해 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대대적인 하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공병대대는 이 기간 중 장기면민들을 위해 해병대에서 지원하는 장비를 총동원해 장마철과 집중호우를 대비한 하천 평탄작업과 수류 방해물 제거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 부대는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활용해 장기천 제방 둑과 하천 내 잡목제거 작업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장기천은 지난 수년간 형성된 갈대밭과 잡목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방해해 하천재해 위험이 잠재되어 있는 곳이다.

장기면은 이번 하상과 하천주변 정비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하천재해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해병대 공병대대는 올해 초 대설피해 복구 작업에도 군 장비를 지원해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한 바 있다.

민·관·군 지역협력사업의 지원을 위해 군 본연의 임무 외에도 장기초등학교와 양포초등학교, 장기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학습지도를 비롯해 재해복구지원과 농촌일손돕기 등 대민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받고 있다.

정봉영 장기면장은 “해병대가 제설작업은 물론 농촌일손돕기와 하천정비까지 나서 가뜩이나 부족한 농촌일손해소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며 “무적 해병이 본연의 국토수호임무는 물론 농촌의 일손부족까지 해소하며 농촌의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고마워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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