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나 남은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열기가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본격전인 선거 시즌을 맞은 착각이 들정도다.
경북도 각시·군마다 벌써부터 출마 예정자들이 적게는 4-5명, 많게는10여명 이상 출마를 저울질 하고 나서면서 과열 혼탁 현상이 빚어지고 있어 선관위에 비상이 걸렸다.
포항시의 경우 정장식 시장이 도지사 출마의 뜻을 굳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현역시의원은 물론 현직 경북도 고위 공무원등이 공공연히 시장 출마예정을 알리며 사조직을 정비하는가 하면 지역언론등을 이용 면면을 알리기에 분주하다.
김천시도 별반 다를게 없다. 이곳의 단체장 선거출마 예정자는 10명을 넘어섰으며 경쟁이 예상되는 상대방에 대한 각종 음해성 소문과 인터넷을 통한 상호비방 등이 난무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김천시청과 한나라당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출마예상자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 사이버 수사대가 조사에 나서는등 과열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따라 선거관리위원회도 출마예상자 2명에게 최근 주의 및 경고 조치를 내렸다.
구미시 역시 10여명의 정도가 출마를 전재로 한 움직임들이 나타나면서 선관위가 활동자제와 선거법 홍보를 하는등 때아닌 홍역을 치러고 있다.
의성에서도 10여 명의 출마 예정자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전조율에 나서는등 혼탁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상주시의 경우도 출마예상자 10여명이 사조직 만들기와 행사장 얼굴 내밀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위해 경쟁적인 행보를 보임으로써 곳곳에서 사전선거운동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이지역 모씨는 면민들이 모이는 대회장에서 얼굴이 새겨진 사진을 돌리다 선관위 직원에게 주의조치를 받은 것을 비롯해 출마를 염두에 둔 개개인들이 사조직 모임에 나서는등 조기과열 움직임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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