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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삼만 구룡포 수협장 © 박희경 기자 |
이날 풍어굿은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그어떤 풍어굿과는 확연히 다르다. 놀이패 한라산이 ‘용왕맞이 놀이’와 ‘풍어놀이’를 공연한다. 또 국악인 김영임씨가 15명의 경기명창들과 함께 ‘김영임 풍어굿’을 펼침으로써 풍어를 기원하는 어민들의 마음을 용왕께 전한다.
특히, 이날은 구룡포수협이 특허신청을 출원한 수상분수대(사진)가 화려하게 세상에 태어남을 전국에 알리게 된다.
“구룡포항(港) 한 가운데 고깃배를 띄우고, 그 고깃배에 150m의 고사분수를 세운다. 하늘 높이 뿜는 고사분수와 고깃배의 주위에 갈매기ep가 끼-욱 끼-욱 우짖으며 날개짓을 하게한다. 고사분수는 고깃배의 롤링(rolling)과 피칭(pitching)의 리듬에 맞춰 춤춘다.
그 출렁임에 따라 고사분수를 설치해 놓은 고깃배가 리듬에 맞춰 기계도, 인간도, 자연도 흉내 낼 수 없는 춤을 춘다.
4계절 내내 낭만과 환희가 넘치도록 춤을 추며, 고독할까 봐 춤추는 고사분수의 주위에는 떼 갈매기가 날고…“
이 분수대는 정부의 관광어촌 만들기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김삼만 조합장이 착안, 발명한 것으로 지역 어촌의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 함은 물론 구룡포를 전국에 알리는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분수대와 같이 설치 될 인공 갈매기 먹이기구는 이 분수와 어울어져 전형적인 바닷가의 풍경(고깃배, 분수, 갈매기떼 등)을 그대로 관광객에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삼만 조합장은 “이번 분수대의 특허 출원으로 또 하나의 볼거리 제공 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대된다”며“특허를 득한 다음 조합의 또 다른 사업다각화로 조합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되는 등 지역 어민 조합원들의 지원사업을 펼칠 수 있어 실의에 빠진 우리 어민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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