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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만장일치’ 연임 확정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유엔 본부서 열린 총회 통해 공식 승인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6/22 [09:21]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확정됐다.
 
유엔 192개 회원국은 21일 오후 3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반 총장의 연임을 공식 승인했다.
 
사무총장 추천권을 갖고 있는 넬슨 메소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은 이날 반 총장 연임 추천 결의안을 제안했고 제65차 유엔 총회 의장인 요제프 다이스 전 스위스 대통령이 반 총장 연임 안건을 공식 상정, 192개 회원국 대표들은 기립박수로 이를 통과시켰다.
 
반 총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유엔은 어느 때보다도 인간을 보호하고 평화를 구축키 위한 최전선에 있다”며 “유례없는 도전의 시기에 국제사회 지도자들의 합심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 총장은 “사람들이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결과, 세상이 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 총장은 자신의 연임을 승인해 준 회원국 대표들에게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는 사무총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 총장은 오는 2012년 1월 1일부터 5년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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