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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갑 대표 "DJ에게 여자문제 흠결 없다"

한 대표 기자간담회 식당에서 가져 "논란'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04/21 [18:14]

새천년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21일 이른바 'dj딸' 보도와 관련, "우리가 알고 있는 dj는 여자문제에 한해 흠결이 없다"며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 동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dj 딸문제에 관해서는 방송보도를 듣고 처음 알았다"며 "4.30 재보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왜 이 문제가 거론되는지 의문이 듣다"고 말했다.

 한화갑 대표는 "역대 대통령들에게도 이같은 의혹이 있었지만 크게 제기되지 않았다"며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음모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당력을 기울여 주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한 대표는 광주전시컨벤션센터 명칭 논란과 관련해 "광주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결정될 것이지만 외국에도 공항이나 건물, 거리 이름을 전직 대통령 이름을 따는 경우가 많다"며 "문화창달이나 지역의 자긍심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또 "dj는 민주와 인권 투쟁, 노벨평화상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브랜드다"며 "국가 차원에서 김대중 브랜드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열린우리당과의 통합논의에 대해 "절대 있을수 없다"며 "민주당으로 당선된뒤 대북송금 특검이나 노벨평화상 조사를 거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어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이 민주당과 열린당의 뿌리가 같다는 발언에 대해"그렇다면 왜 당을 깨고 나갔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날 한 대표의 기자간담회가  일부언론사만 상대로 기자실이 아닌 식당에서 이뤄져 논란이 일고있다.

이에대해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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