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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높이를 맞춘 펠리아 키즈미용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재미있는 놀이터 같은 공간

김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1/08/04 [15:27]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 고민거리 중 하나가 바로 아이와 함께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는 아주 작은 일이다. 하지만 이 작은 일조차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기엔 엄마입장에선 큰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인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같은 자리에 5분 이상 부동의 자세로 있는다는 건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육아의 시작으로 여성들은 이미 여자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역할비중이 자연스럽게 커지면서 옷과 메이크업, 유행 따라 했던 헤어 스타일 등 패션, 뷰티 분야와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실제로 미용실을 방문하는 손님들 중 대다수의 여성 손님은 육아에 대한 여성들의 고충에 관한 넋두리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와 365일 24시간 붙어있는 동안 아이와 사투하면서 느끼는 고충을 100% 십분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수많은 간접적인 경험으로 인해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펠리아 부암점 조재와 원장은 말한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서인가? 뷰티 토탈 브랜드 펠리아는 얼마 전 엄마와 아이를 둘 다 만족시켜 줄 공간으로 부산에 펠리아 키즈미용실을 오픈 했다.  
 
‘펠리아(헤어살롱과 키즈미용실 복합공간)’는 부산 부암동에 위치한 헤어 살롱으로 국내 최초로 지어진 롯데키즈마트내 입점되어 있는 미용실이다.
 
부암점 내부의 키즈 공간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색상들의 벽지와 월트 디즈니 만화에서 금방이라고 튀어 나올 것 같은 미키 마우스 모양의 거울, 또 마치 자동차를 타는 느낌의 자동차모양의 의자에서 작은 소품까지 아이들의 공간적, 심리적, 시각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대한 배려했다.
 
조재와 원장은 “사실 처음에 매장 오픈 시 키즈 전용 미용실인 줄 알고, 아이들 고객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편안한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아이를 둔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한다.
 
또 엄마들의 빠른 입소문으로 펠리아 부암점 헤어부티크 고객몰이에 큰 홍보역할까지 해주니 아이 손님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오는 엄마들의 손님도 늘고 있다며 매출부분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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