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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미팅투데이 등 하루 한 명 이상형 찾아주는 온라인 데이트 인기

이대연 기자 | 기사입력 2011/08/16 [09:55]
▲ 온라인 소개팅/데이트 사이트 미팅투데이     © 이대연 기자
하루에 한 명씩 나에게 맞는 이상형을 소개해 준다면 어떨까?

 
지난 해 말 서비스를 시작한 이음을 필두로 프렌밀리, 코코아북 등이 하루에 한 명씩 자신의 이상형에 맞는 이성을 소개해 주는 온라인데이트 사이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동안 온라인데이트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채팅사이트 등으로 인해 등한시 되었으나, 최근 소셜이 합쳐진 소셜데이트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 동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나 젊은 남녀의 새로운 만남의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하루 한 명 서비스는 매일 지정 된 시간에 하루 한 명씩 자신이 입력한 이상형 정보와 가까운 오늘의 미팅상대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미팅상대로 선택 된 이성이 마음에 들 경우 호감을 표시 할 수 있다. 이 호감을 받은 상대가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한 이성의 프로필을 확인 후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해야 서로의 연락처가 공개 돼, 원치 않는 상대에게 연락처가 공개 되거나 하는 불안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유명 온라인데이트 사이트들도 하나 둘 하루 한 명 서비스를 신규 추가 하고 있다. 온라인데이트 사이트 ‘미팅투데이’도 최근 미팅투데이 서비스를 추가 해 회원들에게 하루 한 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하루 한 명 미팅투데이 서비스를 추가 한 후 회원가입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위해 모바일 웹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혀 온라인데이트 사이트들의 하루 한 명 서비스가 기존 사이트들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해 말부터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데이트 시장은 남녀간의 만남에 있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지만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의 프로필을 신뢰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실제로 온라인데이트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진행했던 한 이용자는 “온라인 상에서의 만남 후,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상대방을 만나 봤으나 온라인 프로필과 달라 크게 실망했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업체들은 개인의 프로필 검수를 강화하여 위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사용자들도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것이 이성간의 만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daeyoun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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