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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평화민주당 김정현 대변인 논평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1/08/18 [08:47]
평화민주당 김정현 대변인은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이하여” 제하의 논펴을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 논평에서 “‘김대중 시대’의 공과를 평가하고 ‘김대중 정신’을 국민운동으로 승화시키자는 말씀을 감히 드린다. 평생을 단 하루 한 시간도 허비하지 않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생전 행적을 돌아보면 가슴이 절절하다”면서 “IMF위기에서 대통령이 됐으나 오히려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복지의 초석을 깔았고 분단과 전쟁의 남북관계를 화해협력으로 이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은 시간이 가면 더욱 크게 부각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남북대화가 단절된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이 얼마나 큰 민족적 자산이었나를 실감한다. 강력한 안보와 햇볕정책을 남북관계의 핵심원칙으로 설정한 김대중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도 실현하지 못했던 남북화해협력시대를 이끌어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남북대결기조를 한번에 털어버리고 남북대화를 통한 민족 공생으로 나가기 바란다”면서 “그것이 임기 말의 이명박 대통령이 업적을 쌓는 길이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이뤄 궁극적으로는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길이다. 평생을 약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았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은 국민운동으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에 못다한 동서화합 등 미완의 과제는 후대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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