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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중국 언론 매체들은 허난성 정저우의 하천에서 새우와 물고기의 형상을 동시에 띈 새우어가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시민은 “군사훈련을 하다 휴식을 취하던 중 이상한 생물체가 헤엄치는 것을 발견했다”며 “호기심에 다가가 잡았는데 새우와 물고기를 반씩 섞어놓은 모습이었다”고 놀라워했다.
새우처럼 까만 눈동자가 머리 양쪽에 달린 이 ‘새우어’는 꼬리부분에 빨간 지느러미가 달려있다. 몸 길이는 약2cm정도로 일반 동전보다 작은 크기이며, 몸체는 옅은 갈색을 띄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게 생겼다”, “새우어 무슨 맛일까”, “새우와 생선을 동시에 먹고 싶을 때 좋겠다”, “풍년새우 아닌가?”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중국 학자들은 ‘새우어’에 대해 “2억년전 공룡시대에 서식했던 새각류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